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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버킨 30 정품 1:1 비교자료

버킨 30 정품 1:1 비교자료

버킨 30 정품 1:1 비교자료

안녕하세요, 티에리 스튜디오입니다.

 

오늘은 고객님들께서 가장 많이 찾으시는 인기 모델,

버킨 30 사이즈의 정품 비교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버킨 25 사이즈와 함께 가장 사랑받는 사이즈지만, 

30 사이즈의 정품 비교 자료가 없어서 아쉽다는 요청이 많았는데요. 

이번 포스팅을 통해 궁금증을 확실히 해소해드릴게요. 😊

 

이 글을 통해 구매를 망설이셨던 분들의 고민을 

해결해드리리라 확신합니다 :)

 

📌 참고사항:

이번 비교에 사용된 정품은 약간의 사용감이 있는 제품입니다. 

그 점만 감안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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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쉐입 비교>


 

정품은 왼쪽의 버킨 30 토고 블루뉘 금장,

티에리 제품은 오른쪽의 버킨 30 토고 골드 금장 입니다.

 

사용감이 있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전체적인 실루엣과 디테일은 거의 동일하다는 것을

바로 확인하실 수 있어요.

 

1. 플랩의 크기

2. 상글의 위치

3. 측면에서 봤을 때 뒷 핸들이 약간 더 높은 각도

 

이 모든 요소들이 정품과 완벽하게 일치합니다.

 

<바닥 클루 비교>


 

버킨의 밑면에는 가죽을 보호하기 위한

클루(금속 스터드) 4개가 달려 있어요.

 

클루의 위치, 사이즈, 색상까지

정품과 티에리 제품 모두 동일해요.

 

가방을 세웠놨을 때의 안정감도 그대로입니다.

 

 

<측면 실루엣 & 플랩 떨어지는 각도>


 

측면에서 봤을 때, 플랩이 자연스럽게 안쪽 가죽을 덮으며 생기는

곡선과, 중심부 상글 위치, 살짝 보이는 스티치 라인까지, 

정품과 나란히 두고 봐도 차이가 없습니다.

 

이런 곡선 하나 하나까지 디테일하게 재현하는 건 

단순한 재현이 아니라 ‘숙련된 감각’이 필요하다는 거 잘 아시죠?

 


정면에서 봤을 때도

플랩의 모양, 상글의 위치, 스티치 등 

흠 잡을 곳이 없습니다.

 

<새들 스티치의 정밀도>


 

에르메스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새들 스티치가 갖는 의미를 잘 아실 거예요.

 

새들 스티치는 단순한 바느질이 아닌, 

장인 정신의 정수를 보여주는 기술입니다.

 

모든 과정은 100% 손으로 이루어지며, 

기계 박음질보다 훨씬 견고하고, 

외관상으로도 훨씬 세련된 결과를 만들어내죠.

 


 

특징적으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면서 사선 형태로 

정교하게 이어지는 스티치는 가방의 품격과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높여줍니다. 다만, 이 방식은

오직 수작업으로만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간다는 단점도 있어요.

 

💡 작은 팁: 모든 정품이 항상 똑같은 간격과

스티치로 완벽하게 마감되는 건 아닙니다. 

에르메스 장인마다 손길과 스타일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죠. 

그게 바로 ‘에르메스다움’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매력이랍니다. 😄

 

<핸들 연결 부위의 이중 스티치>


 

핸들 부착된 부위의 스티치를 보시면 

이중 스티치가 3땀인걸 보실 수 있어요.

 

하지만 정품 개체에 따라 이중 스티치가 2땀인 개체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정가품을 구별하는 요소는

아니라는 점도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하드웨어 각인>



다음으로 살펴볼 부분은 하드웨어입니다.

에르메스 30 사이즈의 각인은 25 사이즈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25 사이즈 정품 비교 사진을 보시고, 30 사이즈의

각인과 다르다고 혼동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실제로는 30 사이즈는 그에 맞는 고유한 각인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 사진에 보시는 것이 바로

30 사이즈 하드웨어의 정석 각인입니다.

 

 

저희 티에리 제품은

30 사이즈 정품과 동일한 각인 위치, 색상, 깊이까지 

정교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로고 스탬프 압력과 선명도>

 

로고 스탬프 또한 싱크로율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각인을 새길 때는 절대로 과한 압력을 주어서는 안 되는데요. 

이 부분은 여러 차례 강조드린 부분이지만, 

로고를 더 또렷하게 찍겠다고 무리하게 힘을 주면 

소중한 가죽에 상처가 생길 수 있습니다. 😥

 

따라서 가죽을 해치지 않는 최소한의 압력만 주면서도 

로고가 또렷하게 새겨지도록 섬세한 힘 조절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야말로 장인의 숙련된 기술이 

가장 빛을 발하는 순간이라 할 수 있죠.

 

<Pontet 하드웨어 디테일>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부분은 Pontet 입니다. 

이 부위는 상글을 고정하는 하드웨어로, 

에르메스 특유의 구조미와 정밀함이 돋보이는 파츠죠.

 

Pontet의 위치, 두께, 높이, 경사각,

금속 표면의 도금 상태와 마감까지

 

티에리 스튜디오의 제품은 정품과 동일한 수준으로

완성도 있게 구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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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킨 30 사이즈는 25 사이즈보다 살짝 여유 있는 수납공간

균형 잡힌 실루엣으로, 데일리 백으로도 활용도가 높고, 

여전히 구매 경쟁이 치열한 인기 모델입니다.

 

이번 비교를 통해 정품과 티에리 제품이 

얼마나 세밀하게 싱크로율을 맞추고 있는지 확인하셨을 거예요.

 

티에리 스튜디오는 단순히 ‘비슷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닌,

 

진짜 장인의 마음으로 정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수준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매 순간 더 정교하게 다듬어가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카카오 채널을 통해 편하게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